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심한 칠드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이지마 카나 ==== [[파일:4T3XiP2.png|align=left]] 신장 162㎝, 전철 통학. 성우는 [[키토 아카리]]. 치아키의 여자친구. 치아키와의 상황극을 즐기는 발랄한 여학생으로, 1학년 봄에 치아키에게 고백하여 카나 본인은 치아키와 사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치아키는 그 고백마저도 상황극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기 혼자 1년 가까이 치아키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 깨닫고는 울음을 터뜨리지만, 그 직후 치아키가 정식으로 고백해 연인 관계에 입성했다. 키스를 하기 앞서 손을 잡는 단계부터 시작하자는 등 스킨십의 단계를 챙기거나, 공원에서 염장질을 하는 고다&카미네 커플을 멀리서 보며 무진장 놀라는 등, 연애에 대해선 다소 보수적인 편. '러브 코미디" 편에서는 치아키의 집에 공부하러 들렀다가 [[섹스|검열삭제]] 직전까지 가며, 그걸 또 타이밍 좋게 과자를 갖다주러 온 치아키 엄마에게 걸려 치아키네 가족 전체에 소문이 나 버린다. 반대로 카나 쪽에서는 남자친구 집에 간다고 하자 어머니가 [[콘돔|가장 중요한 것]]을 챙겨줬다고, 이런 사건을 겪으면서도 내심 치아키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길 바라고 있으며, 관계 진전을 어려워 하는 치아키를 보면서도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국 '거품' 편에서 치아키네 집에 공부하러 갔다가, 맥주를 마신 치아키에게 억지로 첫키스를 당하고 만다. 이후 '물에 흘려보내' 편에서 용서하려 했지만 역시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라인 읽던 핸드폰을 욕조에 빠뜨리면서 망. 겨우 살려냈다 싶어 다시 전화 했더니 치아키가 받는 순간 다시 고장 나 버렸다. '구기대회' 편에서는 카즈코와 함께 등장. 카즈코가 화해 할 것을 은근히 종용하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 응원 도중 날아오는 공에 맞을뻔 했으나 치아키가 몸을 날려 막아줘 화해 할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나 결국 다시 티격태격 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치아키를 응원 해 주며 자기 나름대론 관계 회복을 위해 애를 썼으나, 정작 치아키는 골 문턱에서 노로의 방해로 골을 못 넣고 [[지나가던]] 패트리샤가 골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허탈해한다. 여름방학 편에서는 방학이 되면 치아키와 만나기 힘드니 잠깐 교실에 남아달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그런데 때마침 치아키의 폰 배터리가 다되는 바람에 치아키가 교실에 남지 않자 돌아가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치아키는 교사 출입구에서 카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좋지 못한 일은 깔끔히 헤어짐으로써 정리하고, 다시 한 번 고백하게 해 달라는 치아키의 요청에 100번이라도 차 버리겠다고 했으나… 한 번 만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치아키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다시 사귀게 된다. '인술' 편에서는 치아키의 집에 놀러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갑자기 방 옷장이 격렬하게 덜컹거리자 당황해 몸을 피한다. 무슨 일인가 싶어 방 문 너머에서 안쪽을 살펴보니, 장래 시어머니가 될 지도 모르는 아줌마가 [[퇴마사|퇴마활동]]을 하고 있었다. 학교 축제 기간 중에는 2학년 1반의 점술집이 대기시간 수십분을 이룰 정도로 대박을 쳐서 카나와 궁합을 보러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이, 앞에 서 있는 부부가 안고있는 아기와 얼굴이 마주쳐 온갖 얼굴개그와 카나와의 콩트로 아기를 울고 웃게 만든 정도 외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나 눈에 띄는 행동은 없었다. 다만 10권 마지막, 축제의 후야제에서 전교 베스트 커플로 선정된다. 여담으로 이 투표에서 카나는 고다와 카미네 커플에 투표했다. 11권 '루나루나[*C 여성의 생리 예측을 중심으로 생리와 임신 등 여성의 건강적 특성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 정발 시 본 각주와 같은 설명이 붙거나 생리와 관련된 완전히 다른 제목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에도 루나루나 라는 문서가 있지만, 이는 본 에피소드 제목과 전혀 관련없는 동명의 캐릭터를 다루는 문서이므로 링크하지 않는다.] 편에서 부모님이 두분 다 여행 간 치아키네 집으로 놀러가는데, 마침 생리 중이라 선을 넘으려는 치아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그래도 둘이서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려고 했지만 거기서 치아키가 "그럼 돌아갈래?" 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치아키에게 "몸 상태가 안 좋아도 너를 보러 왔는데 뭐 하자는 거냐"며 분노를 발산한다. 치아키의 거듭된 사과에 일단 화는 풀리지만 용서는 하지 않고, 먼저 약속했던 새해 첫 참배도 치아키가 아니라 아야네, 카즈코와 가게 된다. 그러나 부모님의 충고를 들은 치아키가 약속이 깨졌음에도 자신을 찾아와 용서를 구하려 하는 모습을 보고는 배빵 한대로 용서한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지근거리 연애(2)'편에서는 최근 치아키와 주고받는 콩트도 전에 비해 맥이 빠지고 사귀기 시작했을 당시의 꽁냥대던 분위기도 많이 식었다며 아야네와 카즈코에게 얘기 하자, 혹시 권태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하굣길에서 치아키에게 1년이나 사귀었으니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맞춰보라고 하나, 도무지 알 수 없어 당황하는 치아키를 보며 웃는 얼굴에 암운을 드리운다. 그러나 "솔직히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건 우리들은 '아마 무조건', 언제까지고 함께 할거라 생각한다."라는 치아키의 말에 "'아마 무조건'이 아니라 '''"무조건"''' 그렇다고 대답해주고는 오글거리는 분위기를 콩트로 날려버리며 치아키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마무리 짓는다. 에필로그 격으로 추가된 덤에서는 3학년이 되어서도 치아키와 같은 반이 되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주연으로 등장한 에피소드들이 치아키와의 [[검열삭제]] 미수나 목욕 도중 벌어진 헤프닝 등이다 보니,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작중 여성진 중 노출도가 가장 높다. 바다 편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나오는데, 패티가 '평소에 뭐 먹고 다녀?'라고 물어 볼 정도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리고 '러브 코미디' 편은 작품이 정식 발매 되기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머 글로 올라왔었고, 저작권 문제로 삭제된 애니메이션판은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중 유일하게 100만 뷰를 넘기는 등 학원물이나 연애물을 즐기는 사람에게 "남친이랑 하려는데 남친 엄마가 들이닥쳐 민망한 꼴 겪은 여자애 나오는 만화" 혹은 "여친한테 야한책 들키는 만화"라고 말 하면 이름이나 작품은 몰라도 누군지는 알 수 있을 정도의 인지도를 쌓았다. 수 많은 등장인물이 구별하기 어려운 그림체에 짤막한 이야기만 보여주고 다음 이야기는 언제 나올지 기약하기 어려운 [[심심한 칠드런#s-6|본작의 약점]]을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캐릭터 어필을 했다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